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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 이하 ‘기보’)은 9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부산장애인정보화협회에 PC 150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가 단체, 기관, 기업, 개인 등이 사용하지 않는 중고컴퓨터를 기증받아 성능을 향상시켜 정보화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중고PC를 무상으로 보급하여 정보화시대에 동참시키려는 운동이다.
기보의 PC 기증은 사용연한이 지난 PC중 성능과 상태가 양호한 팬티엄 Ⅳ급 150대를 골라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