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고용노동청(청장 박화진)은 초·중·고교 학생의 주5일제 수업 전면 실시에 따라 맞벌이 부부 및 취약계층 자녀 등을 지원코자 '토요일 직업진로 프로그램(“진로야 놀자”)' 을 21일부터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일 직업진로 프로그램(“진로야 놀자”)' 은 주5일제 수업 실시에 따라 지원이 가장 필요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우선 진행 할 예정이며, 초등학생의 관심을 유발 할 수 있는 흥미와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등학생 시절부터 직업 및 진로에 대한 관심을 유도 할 예정이다.
또한, '토요일 직업진로 프로그램(“진로야 놀자”)' 은 고용센터 직원뿐만 아니라, 대학·봉사단체의 자원봉사자 및 재능기부자 등의 지원을 받아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서 지역 주민이 함께 하는 직업진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