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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한국여성농업인함양군연합회(회장 이영순)는 17일(화) 여성자원봉사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치 외 2종의 사랑의 밑반찬을 준비하여 스스로 반찬 만들기가 어려운 가정 60세대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이창구 함양군의회 의장, 임재구, 안남연 의원 등이 직접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애쓰는 여성단체 회원들과 함께 직접 봉사활동을 하면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이영순 회장은“회원 여러분의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모두가 행복한 가정이 되었으면 한다”며 전했다.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종화)는 함양군 내 14개 여성단체 연합 모임으로 반찬 만들기가 어려운 가정에 매월 단체별로 순회하면서 계절에 맞는 양질의 밑반찬을 제공하여 어려운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보살핌으로 소외감을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한편 5월에는 한국부인회함양군지회(회장 문일순)에서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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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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