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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병무청, 제53보병사단에서 입영문화제 개최 - 부산병무청, 제53보병사단에서 입영문화제 개최
  • 기사등록 2012-04-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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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병무청(청장 정환식)과 제53보병사단(사단장 이재수)은 17일 12시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입영문화제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당당한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공감대를 마련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만들기’캠페인 확산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입영장정과 동반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난타, Magic Show, 휘파람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본행사에 앞선 식전행사는 53보병사단의 군악대 연주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입영자와 가족들을 위해 ‘사랑나눔 카페’에서 따뜻한 차를 제공했다. 또한 ‘추억의 포토타임’에서 즉석사진을 촬영하여 배부하는 한편, ‘커플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 됐다는 후문.

부산원음방송 아나운서 임동건, 윤귀희 사회로 진행된 이날 본행사는 이 디예술단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유호진 마술사의 화려한 'Magic Show', 휘파람 세계챔피언 황보서 연주가의 ‘휘파람 공연’, 가수 금단비와 정해진의 ‘축하공연’, 입영자와 부모님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편지낭송’ 순으로 펼쳐졌다.

부산남구청 차량지원으로, 시티투어 행사 가져
식후행사로 진행된 시티투어에는 입영자 가족과 연인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누리마루, UN기념공원 등 인근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국가안보와 나라사랑을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정환식 청장 “民.官.軍이 하나되는 입영문화제로 승화”
정환식 청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 협조해준 부산남구청과 해운대 좌4동 부녀회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民.官.軍이 하나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입영자와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입영문화제로 승화시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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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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