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식약청, 식품 중 유해물질 차단 총력 ! - 남부권, 부정유해물질 탐색 연구회 세미나 개최
  • 기사등록 2012-04-17 00:00:00
기사수정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부산지방청은 식품 중 부정유해물질의 사전 차단 등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달 18일 부산 남구 소재 부산식약청(시험분석센터)에서 ‘부정유해물질 탐색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대학교, 국립과학수사연구원(남부분원), 부산경남본부세관(분석실) 등 9개 기관이 참여한다. 참여기관은 부산, 대전, 대구, 광주식약청, 부산대학교, 국립과학수사연구원(남부분원), 부산경남본부세관(분석실), 대검찰청(과학수사담당관실 부산마약감시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화학물질과, 첨단분석팀) 등 9개 기관이다.

부정물질이란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제조한 인체의 건강을 해할 우려가 있는 물질을 말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부정유해물질 탐색 및 규명 ▲분석능력의 전문성 및 업무의 효율성 향상 방안 ▲첨단분석기기 공유 및 네트워크 활용 방안 ▲유관기관 간 정보교류를 통한 공동대응 등을 주요내용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식물성 마약의 종류와 성분 및 부작용(경희대 약학과 육창수 명예교수) 및 대사체 분석과 그 응용 가능성(부산대 화학과 김석만 교수) 등에 대해 발표가 진행된다.

식약청은 이번 세미나 개최를 통하여 기관 간 연구동향 공유 및 새로운 부정유해물질 탐색 및 규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국민의 먹거리 안전관리를 위해 연구회를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내용은 부산식약청 홈페이지〔http://busan. kfda.go.kr〕및 유해물질분석과(051-610-6202)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2-04-17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