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지난 30 전국 안전공단 안전인증 심사원을 대상으로 고소작업대 및 사출성형기에 대한 안전인증 심사 토론회를 실시했다.
고소작업대·사출성형기의 제작 및 안전기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인증 심사능력을 향상시켜 심사기준의 적용과 판정에서 신뢰성을 확보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심사대상인 고소작업대·사출성형기의 근원적인 안전성확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 공단 안전인증 심사원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안전인증의 국제적 동향에 대해서도 토론을 하는 등 이번 토론회를 통해 안전인증제도의 성공적 정착과 위험기계․기구에 대한 근원적인 안전성 확보를 기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