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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청장 박화진)은 지난 3일 부산 고용센터 켄베션룸에서 열린 고용 지원을 위해 부산고용노동청, 특성화고교 7개교와 중소기업청년인턴제 6개 운영기관간의 다자간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특성화고교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취업 정보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특성화고교는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지원사업 홍보와 참여자 모집, 중소기업청년취업인턴제 운영기관은 신청자에 적합한 일자리제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특성화고교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를 활용한 취업률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지방노동청 박화진 청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특성화 고교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더 나가 중소기업의 부족한 인력해소 및 열린 고용 확산을 위해 참여기관 모두가 한 마음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