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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 유치원생 대상 1일 교사로 나서 ‘철도안전교육’ - 숲속은성유치원에 철도교통안전교육 및 기차타기 홍보
  • 기사등록 2012-04-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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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권태명) 구포관리역(역장 김성길)은 지난 3일,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숲속은성재단(대표이사 현은성 원생 860명) 병설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철도교통안전 1일 교사' 행사를 가졌다.

이번 1일 교사 행사는 철도공사에서 지정한 '4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미래고객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 및 기차타기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각종 철도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1일 교사인 구포역 이수민 마케터는 병설유치원 어린이 30여명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철도 이야기와 철도교통안전교육을 시행하고,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기차이야기에 대한 퀴즈를 진행으로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성길 구포관리역장은 “오늘 교육으로 미래의 꿈나무인 원생들이 철도교통 안전상식을 바로알고 잘 지켜 안전사고 없이 잘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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