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명예홍보대사 이대호 선수 응원 위한 다양한 활동 펼쳐
오사카 관광과 야구경기관람을 동시에, ‘이대호 선수 응원 패키지상품’ 출시
누적 홈런개수에 따라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해외여행 기회도 제공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2012 일본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에어부산의 명예홍보대사 이대호선수(오릭스 버팔로스 소속)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 첫째, ‘이대호 선수 응원 패키지상품’ 출시.
에어부산은 일본프로야구경기 일정에 맞춰 ‘이대호 선수 응원 패키지상품’을 기획, 일본관광과 야구경기관람이 동시에 가능한 관광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을 통해 오사카와 그 주변지역인 나라/교토/고베 관광뿐 아니라 이대호 선수가 펼치는 야구경기까지 관람할 수 있게 된 것.

특히 4월 7일 오후 2시에 펼쳐지는 오릭스와 라쿠텐의 대결은 오릭스구단의 연고인 오사카에서의 첫 홈경기로, 오사카 유명관광지이기도 한 돔구장에서 일본의 응원문화를 체험하며 이대호 선수를 응원할 수 있다.

4월 7일 경기 이외에도 이대호 선수의 야구경기 일정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상품 관련 상세일정은 에어부산 홈페이지(www.airbusan.com) 내 이대호 선수 관련 이벤트를 참조하면 된다.

■ 둘째, 이대호 선수의 홈런 한 방에 어린이 한 명이 오사카관광을 할 수 있다(?)
에어부산이 이대호 선수의 야구경기에 주목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홈런왕 이대호 선수의 누적 홈런개수에 따라 홈런 1개당 1명의 어린이를 매칭해 오사카 관광기회를 제공하는 후원행사를 펼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홈런 20개 기록을 달성하면 20명의 어린이가 오사카행 비행기에 오를 수 있는 것.

이 후원행사는 해외여행 기회가 거의 없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일본 관광은 물론, 이대호 선수 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뜻 깊을 뿐 아니라 홍보대사 이대호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홈런의지를 한층 북돋는 계기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