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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부터 15일까지 영도등대 SEE&SEA갤러리에서는 김민정 작가 oil on canvas기법을 사용한 정물화의 다양한 꽃, 나무, 하늘, 바람을 소재로 한 작품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 그림은 늘 일상에서 만나는 자연에 대한 그리움으로 들녘에 핀 들꽃처럼 바람을 기다리고, 나비는 기다리는 그리움을 사랑과 설렘으로 표현했다.

무한한 기다림 속에서 태어나는 마음과 영혼을 실은 캔버스에 꽃으로 채워져 소중한 사랑을 설렘으로 캔버스위에 가득 채워 놓았다.

영도등대see&sea갤러리에서 소중한 사랑을 가슴에 담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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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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