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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마을기업 후견인제 시행 - 1담당 : 1사회적기업 후견인제’발족식 .... 이영활 경제부시장, 사회적기업협의회장, 마을기업협의회장, 부산시 150여 명의 사무관 등 참석
  • 기사등록 2012-03-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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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7일 오후 4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이영활 경제부시장,이강수 사회적기업협의회장, 김대형 마을기업협의회장과 부산시 사무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담당:1사회적기업 후견인제’ 발족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후견인제의 실시는 금년부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이 본격적으로 정부의 재정지원 등 태생적인 한계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정정당당한 경제주체의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 명의 사무관이 한 개의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을 담당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후견인의 활동내용은 관련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공공기관 관련 어려움을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특히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제품 우선구매 지원, 자매결연기관의 활동상황 점검, 경영마켓팅에 대한 기업별 맞춤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1월 창립한 ‘사회적기업 육성 부산 네트워크’와 함께 또 하나의 든든한 지원군을 만들었으며, 앞으로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을 위한 판매전문지원팀 구성, 다양한 사업개발비 지원, 시와 구․군의 지역특화사업을 통한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홍보지원 등 관련 기업의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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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3-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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