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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 이하 ‘기보’)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8일 자원봉사단체인 기보사랑봉사단 10여명은 법상 기초생활 수급대상자로 보호받지 못하는 부산시 중구 보수동 독거노인 3가구를 방문, 쌀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 위로했다.

기보는 매월 1회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인데 20일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노숙자와 독거노인 400여명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추석을 전후해 보육원 및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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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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