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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주한미상공회의소, 손 잡는다. - 양 기관 한미 FTA 효과 극대화에 앞장서
  • 기사등록 2012-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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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와 주한미상공회의소(AMCHAM)는 한미 FTA 발효시기에 맞춰 양국 중소기업들이 FTA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합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3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한 주한미상공회의소 팻 게인스 회장, 에이미 잭슨 대표를 맞아 한미 FTA에 대한 양국 중소기업들의 기대와 애로사항을 상호 협의하는 자리에서 FTA가 조기에 정착되고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민간차원에서 양기관이 적극 노력할 필요성을 공감하고, 향후 공동 이행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해 나가기로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양기관은 우선 5월 '한.미 FTA활용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여 원산지증명 관리방안 설명 등 국내 중소기업들이 FTA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양기관은 5월 셋째 주 중소기업 주간에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는 Global Networking Forum에 주한미상공회의소가 적극 참여하는 등 향후 긴밀히 협조체재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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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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