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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가득한 국내 최대의 해양도시 부산은 태종대와 오륙도, 해운대와 송정, 자갈치어시장, 다대포의 몰운대 등 명승고적지가 많은 이곳 부산에 관광물결을 타고 새롭게 등장한 테즈락(일명;태종대바위)크루즈를 소개한다.

테즈락 크루즈(대표 이명식)는 연안 크루즈 시대를 맞아 낭만이 넘치는 해상에서 음식과 파티로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승객들의 요구와 분위기에 맞는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이용 승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데 테즈락 크루즈 유람선호는 684톤 선박으로 3층으로 설계돼 길이50m 폭10m 속도12knot로 460명을 태울 수 있다.

1층에는 그랜드피아노와 대형스크린이 있는 레스토랑이 있어 우아한 시간을 즐길 수 있고 최신 음향 및 영상조명 설비를 갖춘 어뮤즈먼트 로비와 회의를 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이 있다.
 
2층에는 본격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메인다이닝 레스토랑과 즐거운 대화를 즐길 수 있는 빠 라운지가 있으며 만남이 시작되는 엔터런스 로비가 선객을 맞고 있다.
 
특히, 바닷바람이 스쳐가는 데크 빠와 고급스런 공간인 로얄룸, 조타실너머 바다위에 떠있는 오너스룸이 3층에 있어 각기 색다른 멋을 감상할 수 있으며 댄스와 음악 등을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동 회사는 전국 제일의 해수욕장이 있는 해운대와 광안대교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맞춤운항 서비스도 할 계획인데 각종 이벤트는 물론 결혼기념일 동창회 신입생 및 후배들의 만남의 장소 사은회 송년회 등 해상에서의 추억을 선사한다.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고객을 승선시켜 출항해 부산북항->부산외항->오륙도->광안대교->해운대동백섬(누리마루)->연안여객터미널에 하선하는(1시간 30분 소요) 제1항로가 있으며, 연안여객터미널->부산북항->부산외항->태종대->생도->연안여객터미널로 돌아오는 제2항로가 있다.
 
부산의 관광명소를 선상에서 갈매기와 더불어 푸른 바다의 물살을 가르며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휴식을 해상관광으로 누려볼 수 있는 테즈락 크루즈는 오전10시~11시30분까지 운항하는 체험학습 크루즈와 12시~13시30분까지 운항하는 런치크루즈, 오후3시30분~5시, 7시~8시30분까지 운항하는 디너 크루즈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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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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