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지난 6일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부산테크노파크 입주업체에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공단은 허브(HUB)화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지역의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각 단체들과 공동으로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현재 부산테크노파크를 비롯하여 총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허브(HUB)화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부산테크노 파크 입주업체인 (주)창원플랜트에서 부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실시되었으며 산업기계에 대한 안전검사 및 임의안전검사 방법 전수를 실시했다.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 심재동 본부장은 이날 캠페인에 앞서 업무협약 단체와 공동으로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공동노력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