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지난달 29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국민신문고 대상 '부패방지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통계청은 작년 12월 14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표한 '2011년 공공기관 청렴도' 결과에 이어 '201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통계청 조직문화의 청렴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는 올해의 청렴인 선정, 찾아가는 청렴교육, 청탁등록시스템 운영, 지방통계청 감사팀 신설 등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이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국민신문고 대상'은 올해로 4년째로써, 국민의 고충해결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옴부즈만, 부패방지, 민원분야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통계청은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 및 반부패 개선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부패방지 최우수 기관인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동남지방통계청(청장 김경태)은 앞으로도 통계품질제고가 청렴이라는 인식하에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