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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표 다큐멘터리 영화 모두 한자리에! - AND쇼케이스 2012-아시아다큐멘터리 교류전 개최
  • 기사등록 2012-0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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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하는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플러스(서울 강남구 논현동 브로드웨이시네마 3관)가 개관 1주년을 맞아 ‘인디플러스 展_개관 1주년 기념 영화제’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영화제의 공동주최를 맡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다큐멘터리 교류전’을 3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다큐멘터리 작품 10편을 선보인다.

다양한 다큐멘터리 영화들의 제작과 배급을 지원하기 위해 결성된 아시아다큐멘터리네트워크(AND)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2011년에 완성되어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된 AND 지원작 10편을 상영한다.

특히 상영작 가운데 비프메세나상 수상작인 <나비와 바다>의 박배일 감독을 비롯, 해외작 중 3편의 감독인 <달콤한 잠>의 데이비 추, <아련한 봄 빛>의 위 쒼, <돈과 사랑>의 리칭휘 감독이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좀처럼 다큐멘터리 작품을 접하기 쉽지 않은 극장가에 이번 ‘아시아다큐멘터리 교류전’은 마니아 층은 물론 일반관객들에게 아시아 다큐멘터리의 경향을 한눈에 훑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인디플러스, ‘개관 1주년 기념 영화제’ 개최 3/1일(목)부터 11일간 열려!
인디플러스 展_개관 1주년 기념 영화제에서는 총 27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2012년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한국 독립영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 체험 및 아시아 다큐멘터리 교류전 등으로 다채로운 상영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상영 작품 감독과의 대화를 포함하여 개관 1주년 기념식과 독립영화인 교류의 밤 등 풍부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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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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