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 이성권)은 13일 파이낸셜뉴스 보도내용에 대해 공단은 자재운반비와 노무비를 무리하게 부풀려 최근 2년간 250억원대의 사업비를 과다 계상하는 등 주먹구구식으로 예산을 잘못 운용했다.는 보도내용에 대해 설계 용역사에서 설계한 설계도서는 발주전에 설계용역사가 적용한 표준품셈, 관련법령 및 규정, 기술기준, 현장여건 등 공단 전문가들의 일상감사를 통해 바로잡고 있다고 해명했다.
특히, 입찰을 위한 설계도서를 미리 심의해 바로 잡기 때문에 예산이 잘못 집행되거나 잘못 운영된 것이 아니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