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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대선 시 공약반영을 위한 지방분권운동 '재점화' - 부산지방분권협의회 공동대표 회의 개최
  • 기사등록 2012-02-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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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6일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지방분권의 사회적 분위기 확산과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부산지방분권협의회’ 공동대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대표 회의는 총선․대선 시 지방분권 과제의 공약반영을 위해 시와 시의회, 구청장・군수협의회, 구・군의회의장협의회, 시 교육청, 시민단체 등 지방분권협의회 6주체가 연대해 지방분권 실천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는 후문.

이날 협의회 대표자들은 부산이 지방분권 운동의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연대를 통해 중앙정부 및 정치권 등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역할분담과 지방분권의 실질적 실현을 위한 주요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번 대표자 회의에서는 부산광역시 지방분권 촉진․지원 조례를 발의한 부산광역시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에서 조례제정의 취지 및 향후전망 등을 점치기도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분권 추진성과 및 2012년 추진계획 △ 지방분권국가 실현을 위한 ‘부산시민회의 출범’ 등을 알리고 논의하는 모임이였으며, 특히  ‘2012년 부산광역시지방분권협의회 공동 실천선언’ 등을 확정한 자리였다.

이번 공동대표 회의는 지방분권 운동의 발생지와도 같은 부산이 분권운동의 중심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 다시 한번 지방분권 운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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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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