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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신인 엔터테이너 “정태” - 디지털 싱글 2집 대표곡 “Sweet mine"
  • 기사등록 2012-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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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가요계에 조용히 우리에게 다가와 “ 니가그립다” 곡으로 1년간 활동 중 현재 국립 경찰 교육원 악대부에 근무 중 인 정태가 올 연말 제대 후의 활동에 대비해 경찰교육원 내에서 근무 외에 MC, 노래, 연주 등 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정태는 부산에서 초등학교와 예술중학교 졸업했다. 이 후 서울 선화예고와 한양대 음대를 졸업. 국내 정상 클라리네티스트 김현곤 선생에게 사사, 각종 콩쿨에서 입상했다.

2008년 11월 한양대 건교 후 관악으로는 처음으로 오케스트라 협연(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의 영광을 차지했고 한양대 음대 윈드오케스트라 단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전공인 클라리넷과 배우, 가수에 대한 열정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갖춘 신인 정태!

정태의 디지털 싱글 2집 대표곡 “Sweet mine은 입대 전 녹음한 앨범으로 1집의 단순한 발라드와는 전반적으로 장르와 분위기가 다르다. 세미 재즈풍의 보사노바 리듬에 개성이 드러나는 블루스풍과 심플한 노래로 ”여행“ 컨셉으로 제작 되었다.

모든 사람들과 함께 꿈 위를 달리고 싶은 마음으로 만든 2집은 반복되는 일상으로 부터 탈출과 자유로움을 탁월하게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Walking on the dream" 이란 앨범 타이틀로 몽환적이면서도 상큼한 리듬과 보컬로 대중들에게 흔치 않은 곡으로 고급스럽게 평가되고 있어 일반적인 곡에 식상한 팬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것으로 점쳐진다.

이미 “손님1”이란 영화 OST로도 선을 보인 “Sweet mine” 곡을 기대하며, 제대 후 새롭게 비상하는 정태의 모습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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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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