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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나는 녹주맥반석 - 찜질방에 웰빙창업시스템 가미 등 매출극대화기대 -
  • 기사등록 2007-09-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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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 웰빙창업시스템 등을 가미하고 또 사업영역확대, 새로운 상품 출시 등으로 매출을 극대화시켜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회사가 바로 (주)녹주맥반석(대표 임성찬)으로 이를 이끌고 있는 임성찬 대표는 2세경영인이다.

1979년 전북 남원 금지에서 신비의 광물인 녹주맥반석으로 최초로 발견, 최초의 화로방 등으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이는 임 대표의 선친인 고 임수근씨로, 선친이 작고(1996년)한 후 녹주맥반석을 체계화시켜 국내에서 ‘우리나라 대표 찜질방’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것은 물론 2001년부터 중국 등 해외 수출까지 이루어 낸 이가 임성찬 대표다.

임 대표는 2005년 회사를 법인화하면서 “녹주맥반석의 자연요법 연구와 개발에 온힘을 쏟아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건강해질 때까지 더 열심히 봉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글로벌시대에 걸 맞는 제2의 도약을 발표했다.
녹주맥반석불쬐기에서 나타난 '명현현상'이란?
정통 녹주맥반석 불가마에서 불쬐기로 질병을 다스리고 있다 ⓒ 송인웅
우리나라 화강암류는 달구어 불쬐기를 하면 원적외선에 의한 온열효과가 두드러지게 좋은 특징이 있다. 그러나 1994년부터 남원도자기요에서 비롯한 녹주맥반석불쬐기에서 수없이 나타나는 극적인 치유효과는 별로 볼 수 없다.

명현현상은 자신이 느끼지 못하던 병적 증상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겉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는데 모르던 질병이 통증이나 가려움 등으로 나타난 후 치유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녹주맥반석에서 불쬐기를 하면 아픈 부위나 또는 아픈 부위와 연관이 있는 피부에만 화상과 같은 붉은 반점과 함께 커다란 물집이 생긴다. 아프던 신체부위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이것들은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즉 질병으로 고통 받던 많은 사람들이 녹주맥반석에서 불쬐기를 하면 명현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 현상이 사라질 때 질병도 함께 사라지고 있다. 이것은 매우 특수한 현상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내진 못했다. 그러나 이 극적인 치유효과는 1994년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그는 일반 시중의 찜질 가마와는 차원이 다른 효능과 효과가 입증된 정통 불가마 시스템을 선보이며 직영 및 체인점을 전국에 확대 운영했으며, 2002년에 무학소주에 녹주맥반석을 이용한 숙성방식을 채택했고, 중국 장춘 하얼빈 지역에 녹주맥반석시스템 수출을 시작 일본, 대만, 동유럽, 우쿠라이나 등으로 시장을 넓혀 나갔다.

또한 불가마 렌탈사업, ‘녹주 1380 좌욕기‘출시, Cafe1380체인사업개시, 알카리환원수 ’녹주수(秀)‘출시, 녹주(NJ)치킨, 화장품, 의료기 사업 등 사업다각화에 눈을 돌려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나려는 토대를 마련하므로써 전국 판매망 구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대표는 “신뢰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며 “생활이 더 안락해지고 사람들의 이야기와 만남이 있는 녹주맥반석에 꿈과 비젼이 있는 분이라면 언제든 오라”고 말한다.

한편 녹주맥반석의 신비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하여 국내외 우수한 기관의 연구 분석 결과 일본의 유명한 광물학자인 ‘마스토미 쥬노스케박사’로부터 “녹주맥반석은 베릴륨(원적외선 물질)의 산화물이 4.7%가 포함된 독특한 광물”로 밝혀졌다.
(주)녹주맥반석 본사 대표전화 02)3487-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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