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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지경부 제1차관, 부산 부전시장 방문y - 우체국 스타트체크카드와 온누리상품권으로
  • 기사등록 2012-0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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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우정청(청장 박종석)은 지식경제부 윤상직 제1차관이 1일 부산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전시장을 방문해 우체국 스타트체크카드와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물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윤상직 차관은 이날 장보기에 앞서 시장상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확대하고, 우체국 스타트체크카드 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윤 차관이 장을 보며 산 물품은 사회복지시설에 모두 기증됐다.이어 윤 차관은 부산진우체국을 방문해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을 위해 노력한 집배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우체국 스타트체크카드는 정부의 골목상권 지원정책과 연계하여 지난달(12. 22)에 출시됐다. 카드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중소형 슈퍼에서 사용하면 월 최대 1만원 또는 이용금액의 약 10%를 2~3일 뒤 우체국 통장을 통해 현금으로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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