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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부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2012년 1월중 103으로 전월대비 1p 하락했다.

이는 국내외 경기둔화 등으로 현재경기판단(70→65) 및 향후경기전망(81→78)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향후 소비지출(105→104)이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는 데다 가계수입(95→93)도 나빠질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

한편 소비자들은 향후 가계저축(92→90)은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보는 반면 가계부채(102→104)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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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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