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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업기술센터 종합평가회 수상 풍작 -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에서 개인분야 대상(김윤선 농촌지도사), 단체분야 우수기관(강소농육성, 농업경영사업, 농업기술 홍보분야) 수상의 영예o
  • 기사등록 2011-12-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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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숙)는 지난 23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에서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을 모두 석권했다.
김윤선 농촌지도사는 개인분야에서 도시농업 인프라 구축, 시민농부 양성과 공동체 활성화, 부산도시농업박람회 개최 등 공적을 인정받아 농촌지도공무원으로서의 최고의 영예인 한국농촌지도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국의 농촌진흥기관 중 단체분야에서는 강소농(작지만 강한농업) 육성, 농업경영사업, 농업기술 홍보분야 등 3개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개인분야에서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 4명, 농촌진흥청장 표창 3명이 수상해 금년도 농촌지도사업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농촌지도기관으로 위상을 드높였다.
올해 부산농업기술센터의 이러한 성과는 부산 농업・농촌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역점시책으로 농촌현장 실용화에 솔선수범했기 때문이다. 또한 농업인 소득향상, 도시농업육성을 통한 농업의 가치확산, 농업 전문인력육성 및 농촌자원 활용을 통한 농촌 활력화 증진 등의 목표를 향해 전직원이 혼연일체로 최선을 다한 값진 결과이다.
농업기술센터 엄영달 지도정책담당과장은 “부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지도대상과 3개 분야 우수기관상에 만족하지 않고 도시민과 농업인들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삼고 농촌지도사업 활성화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경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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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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