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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이 22일 경남 진주시 상평동에 진주지점을 열었다.

부산은행 진주지점은 1969년에 처음 개점했다. 하지만 1970년 '1도1은행'의 정부 정책에 따라 철수한 뒤 41년만에 다시 진출한 것.

진주지점은 향후 인근 산업단지와 혁신도시에 입주한 기업들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10월과 11월 김해 상동지점과 칭원 팔용동지점을 개점한 데 이어, 오는 26일에는 김해 장유면에 영업점을 열 예정이다.

이로써 경남에 있는 부산은행 영업점은 현재 16개에서 총 김해 9개, 양산 6개, 창원 4개, 진주 1개, 거제 1개 등 모두 21개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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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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