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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황순용)는 지난 15일 (주)하이마트 문현점 등 6개 사업장에 대해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 전수 및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 (주)하이마트 문현점이 무재해 목표달성 4배, (주)냉장인터불고 제2공장이 3배, (주)경동엘리베이터, 농산식품, 현대산업개발(주) 북항대교 건설현장 등 3개사가 2배, 올텍(ORTEC)이 1배를 달성하여 인증서를 받았다.
이날 황순용 부산지역본부장은 무재해 목표배수를 달성한 사업장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황 본부장은 "무재해 목표달성은 경영주의 안전을 지켜겠다는 경영철학이 뒷받침되고 근로자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노사가 혼연일체가 될 때 맺어지는 과실이다"며, "연말을 맞이해 안전의식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더욱 안전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