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산지방우정청 서석진 청장과 우정청 직원들이 ‘사랑의 김장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서석진)은 12월1일부터 12월30일까지 한달 동안 ‘우체국 사랑나눔 자원봉사 한마당’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일 동래우체국, 10일 해운대우체국에 이어 13일, 부산지방우정청 서석진 청장과 우정청 직원들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연제구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펼쳐졌다.

이날 서 청장과 직원들은 이웃돕기성금으로 준비한 김장 재료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인근지역 결식아동과 홀몸어르신 등 100여명에게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부산지방우정청 서석진 청장은 “국가고객만족도 13년 연속 1위의 고객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2012년도에도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서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우체국예금·보험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