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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오감만족... 김해 부원역세권 강타y - 대규모 주상복합 ‘김해 부원역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오픈
  • 기사등록 2011-1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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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최근 김해 부원 역세권지구에 추진하는 대규모 주상복합단지 ‘김해 부원역 푸르지오’가 분양대행사인 (주)대본의 VIP초청 모델하우스 오픈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김해시 부원동 905번지 일원 A_2블록에 들어서는 김해 부원역 푸르지오는 총 5동으로 지하 3층, 지상32층의 915세대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81와 84 A.B타입과 114, 121, 139 등 일반형 900세대와 174~ 244의 펜트하우스 15세대 등 중소형대 평형에서 대형평형까지 다양하다. 평당 분양가는 850만~900만원 선.

‘김해 부원역 푸르지오’의 강점으로 시공사인 ‘대우건설’과 분양대행사인 ‘(주)대본’은 합리적인 분양가와 편리한 교통여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편의시설, 상업밀집지역과의 접근성 등을 내세우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이와 더불어 부산~김해간 경전철 개통으로 김해국제공항과 KTX구포역, KTX진영역 등 광역교통환경의 새로운 변화로 경전철 부원역과의 접근성 등 직장인, 학생을 포함한 사회 저변 활동인구의 출. 퇴근의 편리함은 큰 이점으로 부상된다.

또한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는 옛 김해 시외버스터미널 자리의 새벽시장, 가까운 구도심권 김해의 중심축 부원동 상업밀집지역, 가야의 역사적 정체성을 말해 주는 구지봉, 수로왕릉, 허황후릉, 대성동 고분박물관, 김해국립박물관을 비롯한 김해도서관, 김해문화의 전당, 연지공원, 생태환경이 살아 숨쉬는 해반천 등의 하모니는 입주자들의 생활에 오감만족의 윤활유로 각광 받게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도시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집적개발 ‘컴팩트 시티’를 표방, 단지내 부속동을 합하여 총 14,000평의 상업시설로 14층 170객실의 호텔, 영화관, 컨벤션, 휘트니스 센터와 판매 및 영업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마력으로 작용 상승가치를 더할 기세다.

또 전 세대가 정남,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돼 채광이 뛰어나며 거실 양면 개방형 설계로 조망권이 우수한 것도 큰 장점으로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것. 특히 지상 1층은 주차장 대신 에코 패러다임에 입각해 입주민들을 위한 조경, 녹지공간 조성과 아울러 체력단련의 조깅 트랙 설치로 편의를 제공한다. 반면 주차장은 지하 3층까지 설계됐다.
 
한편 김해지역은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는 지역으로 원가 대비 분양가가 매우 합리적이며 ‘김해 부원역 푸르지오’는 민간택지 공급 방식으로 전매가 가능해 시세차익에 따른 반대급부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로 주변의 오래된 아파트의 시세가 평당 850만~950만원 정도로 거래되는 것을 감안할 때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이런 매력적인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분위기라면 오는 2014년 입주 예정인 ‘김해 부원역 푸르지오’의 청약은 별다른 부담없이 무난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VIP초청 모델하우스 오픈 행사에는 한나라당 사무총장 김정권(김해갑),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태호(김해을), 부산시 부시장 허범도,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이기우, 동의대학 총장 정량부, 김해시 부시장 김정강, 경남은행장 박영빈, KNN 경남본부장 문혁주, 김해교육청장 성기홍, 조은금강병원 이사장 허명철, (주)금영 회장 김승영, 고려개발(주) 회장 박명진, (주)대본 대표이사 박범조, 김해시 홍보대사 탈랜트 정준호, 경남도의원 김성규, 경남도의원 허좌영, 경남도의원 김국권, 김해시의회 의장 제경록외 김해시의회 시의원 등 내외 귀빈들이 다수 참석해 김해 역사를 바꾸는 대전환의 날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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