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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가요 장윤정의 ‘어머나’ 작곡가 윤명선이 직접 참여
#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댄스음률의 신나는 트로트 곡

중국가요 ‘첨밀밀’을 부른 중국 국립가무단출신의 가수 헤라가 1집 ‘천년동안’,2집 ‘몽중인’에 이어 그동안 준비해 온 3집 앨범의 타이틀 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헤라는 13일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사무실에서 12월초에 선보일 3집앨범의 대표곡 ‘가리베가스’를 공개했다.

즐거운 댄스음률이 감미된 트로트 풍의 신나는 곡인 ‘가리베가스’는 서울 구로구의 외국인 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리봉동을 미국 꿈의 도시 라스베가스에 비교해 140만 다문화인들에게는 꿈을, 국민들에게는 어려운 경제를 이겨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곡은 국민애창곡인 장윤정의 ‘어머나’와 가수 태진아 아들인 이루의 ‘검은 안경’을 히트시킨 윤명선이 작곡했다.

윤명선 작곡가는 2004년 KBS 가요대상 작곡상과 제15회 서울가요대상 최고 작곡가상, 2008년 제15회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 작곡가상, 2010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작곡가상을 수상했으며 음원 제작자협회 이사이자 젊은 제작자연대 이사로 활동 중이다.

헤라는 “그동안 2년간의 작업을 거쳐 준비한 곡인 ‘가리베가스’는 경제적 여건과 사회생활로 심신이 지친 모든 국민들에게 즐거운 노래를 통해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헤라는 3집 앨범 타이틀 곡 ‘가리베가스’외 5곡이 삽입되는 음반준비와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한국멘토링협회 홍보대사등의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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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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