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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부산고용대상... (주)신세계센텀시티점 대상 - 명란 명장 덕화푸드 장석준 대표, 최우수상 선정
  • 기사등록 2011-1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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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후원하고 있는 부산지역고용파트너십포럼(상임대표 손정은)은 제3회 부산고용대상 시상식이 8일 오후 3시 30분 부산광역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부산고용대상 선정은 심사위원회가 각계로부터 추천을 받거나 지원한 사업체 및 개인들의 공적을 기초로 제3회 부산고용대상 수상기관(수상자)으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선정된 제3회 부산고용 대상(부산광역시장상)은 (주)신세계센텀시티점(대표이사 박건현)으로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상(부산일보 사장상) 부문에 명란하나로 명장 반열에 들어선 (주)덕화푸드의 장석준 대표가 은산해운항공(주) 양재생 대표이사와 함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 우수상(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상)은 (주)화인(대표이사 이상준), (주)엔케이(대표이사 박윤소.탁인주), 여성고용특별상(부산고용포럼 상임대표상)은 (주)선재하이테크(대표이사 이동훈), 장애인고용특별상(부산고용포럼 상임대표상)은 (주)롯데백화점(주)부산점(대표이사 이철우), 개인공로상(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상)은 배병오(부산KBS부산총국 경제부장) 등이 수상했다.

특히 ‘부산고용대상’ 사업은 부산지역의 고용창출과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9년에 제정된 사업으로, 민관이 함께 고용대상을 제정한 전국 최초의 사업으로 그동안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제3회 부산고용대상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부경대 류장수 교수(경제학부)는 “부산고용대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우수한 기업들이 많이 지원했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 등이 주관하는 ‘부산고용페어주간’에 실시돼 더욱 의미가 있었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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