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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립가무단 출신 첨밀밀의 주인공 예술 감독 헤라가 이끄는 세계다문화예술단이 지난 4일 1시부터 6일까지 3일간 애국가 연습에 푹 빠져 있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지난 11월 6일 위민뮤직아트 무대에서 애국가 연습에 한창이던 이들은 일본모델 출신 교포 후원회장인 가수 고바야시 다마미(본명 박옥미), 러시아 출신 미녀수다와 KBS 6시 내고향 리포터 모델 라리사, 방글라데시 출신 1박2일의 슈퍼스타K. 방가방가 영화배우 칸(방대한), 일본 출신 스타킹 3연승 가수 요시다 미호, 섹소폰. 피아니스트 위순곤 등이다.

앞으로도 헤라 감독은 이들과 함께 매달 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연말까지 애국가 4절를 완벽하게 연습해 오는 2012년 3.1절 만세운동 기념으로 세계다문화예술단 단원들과 함께 공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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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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