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취회 창립 55주년 기념 “우표사랑에 빠지다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서석진)은 “부산우취회 창립 55주년 기념우표 전시회”를 지난 3일부터 3일간 부산우체국에서 개최했다.

이번 우표전시회는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취가들로 구성된 부산우취회의 창립 55주년을 기념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해 진귀하고 다양한 주제의 우표 작품을 전시했다는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부산우취회 회원 18작품(46틀) 및 연백장백산우취회 10작품(10틀) 등 총 28작품(56틀) 규모로 전시되었으며, 이와 함께 우취문헌 “ 우표 사랑에 빠지다”를 발간하여 창립 55주년 기념하는 뜻 깊은 우취자료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