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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김선진 교수(기계자동차공학과, 사진)는 (사)한국해양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해양공학의 학문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1년 한국해양공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지난달 27일 대전 한국해양연구원에서 열린 학회서 논문 ‘일정 응력확대계수 제어하의 피로균열전파수명 분포의 파라메터 특성’을 비롯한 다수의 학술논문을 통해 선박 및 해양구조물과 같은 대형 구조물의 안전성 및 신뢰성 평가에 중요한 자료를 제시함으로써 해양공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86년 설립된 한국해양공학회는 해양자원의 개발과 생산에 관한 공학 및 기술의 향상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