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이 올해 7회째를 맞는 부산세계불꽃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21일부터 29일까지 9일 동안 불꽃축제 행사지역인 광안리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는 개인 신용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상 장소는 언양불고기, 게스후 레스토랑 등 광안리 인근 소재 90여 개 음식점이며 부산은행 개인 신용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5천원을 청구금액에서 할인해 준다.

자세한 할인 대상 음식점은 부산은행 홈페이지(www.busanbank.co.kr)에서 확인가능하며, 모든 종류의 부산은행 개인 신용카드가 사용 가능하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5만원을 결제할 경우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차감하는 만큼 개인회원들에게도 이득이 될 수 있고 해당음식점의 매출도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불꽃축제를 찾는 많은 시민들의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에도 해운대지역에 이 같은 이벤트를 실시해 이 지역을 찾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