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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법인 후레쉬제주(대표 홍오성)에서 지난 18일 사)부산다문화예술협회에 후원금 천만원을 전달, 다문화예술 창달에 앞장서고 있다.

후레쉬제주는 다문화이웃과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공연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에서 이러한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부산다문화예술협회측은 “이와 같은 기업의 사회적 환원을 통해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예술공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농조합법인 후레쉬제주는 제주감귤아이스크림 ‘아람수과’ 등을 비롯한 제주산 생감귤 아이스크림을 매년 240톤씩 5년간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제주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

이번 후원을 통하여 후레쉬제주는 제주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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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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