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부산권관리단

K-water 부산권관리단(단장 오인석)이 지난 11일과 12일 2일간, 낙동강하구둑 주변지역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전기와 수도설비에 대한 안전점검 및 보수 등 기술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K-water 부산권관리단의 자체 봉사단체인 '물사랑나눔단 부산사랑회'는 현재 총 41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에 있으며, 지난 90년대 중반부터 지속적으로 기술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물사랑나눔단 부산사랑회'는 작년 한해 동안만 강서구 및 사하구 지역의 독거노인, 결손가정,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대해 무료 봉사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도 사하구 여성단체협의회, 청녹색운동연합회 등 지역 시민단체와 사회공헌활동 협력 MOU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동 참여하고 있다.

이처럼 K-water 부산권관리단에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