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구청, 스토리텔링 문화탐방코스 추진 - '씽씽이와 함께' 9월부터 운영...
  • 기사등록 2011-09-17 00:00:00
기사수정
 
동구청이 9월부터 차이나타운특구, 부산역 음악분수대, 산복도로 등지에서 ‘씽씽이’와 함께하는 문화탐방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씽씽이’는 가상 문화해설사로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해 동구 명소에 숨어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기 거리를 소개한다.

동구청은 이번 문화탐방 프로젝트를 통해 서민들의 애환이 녹아있는 산복도로와 차이나타운특구 등을 재조명하고 이야기가 있는 관광코스로 개발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문화탐방 프로젝트를 통해 동구의 문화적 가치에 대해 관광객과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생명력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씽씽이와 함께하는 문화탐방 코스는 부산역 →부산역 멀티음악분수대 → 오감즐감문화마당 → 차이나타운특구 → 구)백제병원, 남선창고터 → 초량돼지갈비골목 → 산복도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장을 돌며 진행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구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여 동구의 문화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1-09-17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