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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요양병원(병원장 김헌구)이 지난달 25일 부산 남포동 소재 브릿지호프에서 "2011 사랑나눔 일일호프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수익금 전액은 동구청 주민생활 지원과를 통해 관내 범일동,수정동,초량동의 조손가정 10여가구에 각각 2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간호부 소속 20여명이 참가했다.
병원 관계자는 "사랑나눔 일일호프데이는 지속적으로 할 것이며, 차후 다른 행사를 통해서도 사랑나눔을 실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