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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은 6일 제46주년 국가보훈처 창설일을 계기로 이동보훈복지 브랜드 “BOVIS(Bohun Visiting Service)”를 선포하고 보훈복지 정책에 대한 혁신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BOVIS'는 국가보훈처 심볼인 휘날리는 태극기를 결합해 형상화한 것으로, 보훈서비스 브랜드로서의 대표성과 나라사랑 마음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안중현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선포식에서 보훈도우미 대표에게 직접 브랜드가 새겨진 앞치마를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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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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