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2일 오후 2시 시민홀에서 ‘2026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울산시가 ‘2026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사람과 자연의 공존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생물다양성 보전 유공자 표창과 천연기념물 호사도요 생태영상 상영, 야생 동·식물 사진전 등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울산시는 22일 오후 2시 시민홀에서 ‘2026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물다양성의 날’은 생물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국제연합(UN)이 1993년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5월 22일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올해 울산시 기념식은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진정한 공존의 시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서남교 울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환경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하며,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주제영상 상영, 공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생물다양성 보전과 자연환경 보호 활동에 기여한 시민과 기업 관계자 등 10명에게 울산광역시장상이 수여되었다.
울산시는 22일 오후 2시 시민홀에서 ‘2026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생물다양성 보전과 자연환경 보호 활동에 기여한 시민과 기업 관계자 등 10명에게 울산광역시장상이 수여되었다.수상자는 강봉섭 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회원, 황보신영 경동도시가스 과장, 이상직 현대자동차 책임매니저, 박주용 엘에스엠엔엠 매니저, 이지선 이에이에이에프피 담당관, 이정학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고문, 박희숙 시민생물학자 조사원, 최순자 자연환경해설사 회장, 이상국 황방산두꺼비봉사단 단원, 우한별 짹짹휴게소 회원 등이다.
주제영상에서는 울주군 온양읍 동상리의 작은 논에서 천연기념물 ‘호사도요’가 포란하고 부화하는 과정을 담아낸 생태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울산시는 사람들의 관심과 보호 속에서 지켜진 작은 생명의 이야기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전달되었다.
행사장에는 울산생물다양성센터가 마련한 야생 동·식물 사진전도 함께 열려 울산 지역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자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서남교 울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과의 공존 가치를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생물종 보전에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