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22일에는 삼성중공업 사내 식당 인근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산업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독려했다.거제시가 지역 기업과 대학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중공업과 거제대학교를 잇따라 찾아가 ‘찾아가는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과 근로자, 청년층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거제시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거제대학교와 삼성중공업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지난 21일 거제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대학축제 현장에서 학생과 교직원,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거제대학교가 거제시의 ‘5월 이달의 탄소중립 실천기관’으로 지정된 것과 연계해 마련됐다.
거제시는 지난 21일 거제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대학축제 현장에서 학생과 교직원,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홍보부스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법과 일회용품 줄이기, 지역 제철음식 이용하기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행동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거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를 담은 피켓 캠페인을 진행해 축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어 22일에는 삼성중공업 사내 식당 인근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산업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상·하반기 운영에 이어 삼성중공업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으며, 근로자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됐다.
거제시는 22일에는 삼성중공업 사내 식당 인근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산업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독려했다. 현장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접수와 함께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 및 탄소중립 행동수칙 안내가 이뤄졌으며, 삼성중공업도 사내 홍보와 부스 운영 지원에 적극 협조했다. 이날 많은 근로자들이 홍보부스를 찾아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재삼 거제시 기후환경과장은 “기업과 대학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홍보는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청년층과 산업현장의 자발적인 참여는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동력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