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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향토기업 Bn그룹 대선주조가 지난달 28일 주류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한 차원 높아진 명품 소주 ‘즐거워 예’를 출시했다. ‘즐거워 예’는 40여년간 올 곧게 외길인생을 걸어온 ‘술박사’ 조용학 대표의 헌신적 열정이 빚어낸 결과로, 이에 힘을 가세한 생명공학계 일인자 차재환 박사의 끈질긴 연구로 탄생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즐거워 예’는 국내 주류업계 최초의 기술인 나노버블링 공법으로 초미세 기포인 나노버블을 만들어 물과 알코올의 결합력을 증가시켜 주질을 부드럽고 순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특히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해 수중에서 완전히 용해되어 용존산소량을 증가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고 목넘김도 부드럽게 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서아프리카 열대 우림에서 자생하는 토마스코커스 다니엘리의 열매에서 추출한 천연 식물성 토마틴으로 깔끔한 맛을 더하고 체지방 감소와 미백 효과가 있는 BCAA(분지형 아미노산)를 첨가했다고 대선주조측은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건강과 아름다움까지 고려해 달지 않고 쓰지 않은 알싸함으로 변함없는 입맛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부연해 설명했다. 부산 .경남지역 소주시장에 큰 바람몰이를 전망하며 새로운 음주문화를 선도할 패러다임으로 대선주조가 용트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얼마전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신제품 명품소주 ‘즐거워 예’의 론칭쇼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Bn그룹 조성제 회장과 대선주조 조용학 대표 및 전임직원의 표정은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있었다.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그야말로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같은 분위기를 느끼게에 충분했다.

떠오르는 블루오션 '예를 따르라! 즐거워 예' 판도 재편에 적극 나서고 있는 대선주조의 새로운 도약. 그 열기는 한여름 태양처럼 뜨겁고 치열하게 불타고 있다. 모든 부산시민들이 대선의 새로운 변화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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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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