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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 출마자 공동기자회견 - 전재수, 부산시장 예비후보 등록하고 중앙공원 충혼탑·민주공원 참배 - “부산의 역사를 다시 쓰겠다!” - “HMM 부산 이전 노사 합의 예정”… 해양수도 완성 ‘결정적 전환점’
  • 기사등록 2026-04-30 13: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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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같은 당 후보들과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재수 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3선)은 30일 오전 부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같은 당 6.3 지방선거 후보들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예비후보 등록 직후 전 후보자와 후보자 일동은 중앙공원 충혼탑과 민주공원을 찾아 참배하며 지방선거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이어진 기자회견에는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후보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 후보자는 이날 “이번 6.3 지방선거는 부산의 정치지형을 바꾸는 결정적 변곡점이며, 부산의 미래를 다시 쓰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원팀’의 절박한 결의를 밝혔다.


지난 22대 총선에서 부산 18개 선거구 평균 45% 득표율을 기록한 흐름에 대해 “1%, 2%, 3%씩 시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묵묵히 쌓아 올린 변화의 숫자”라며 “이제 그 변화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예비후보 등록 직후 전 후보자와 후보자 일동은 중앙공원 충혼탑과 민주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전 후보자는 이번 선거를 “이념이 아니라 실용, 말꾼이 아니라 일꾼,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로 규정하며 “말이 아니라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 그것이 이번 지방선거의 기준”이라고 밝혔다.



또 “지금 시민이 바라는 정치는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정치”라며 장바구니 물가, 월세와 대출이자, 아이 키우는 부담, 청년의 불안, 자영업자의 한숨, 어르신의 돌봄 걱정 등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 후보자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언급하며 “저는 말만 하지 않는다. 부산의 미래를 직접 만들고 실행해왔다”고 밝힌 데 이어, “오늘 HMM 부산 이전 노사 합의가 예정돼 있다. 불가능하다고 했던 일들이 하나씩 현실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는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향한 결정적 전환점”이라며 “해양수산부 이전에 이어 HMM까지, 해양산업의 핵심 축이 부산으로 모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SK해운과 H라인해운 본사 이전 성과를 언급하며 “해양수도 부산의 기반은 이미 현실로 구축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 후보자는 “부산을 더 이상 노인과 바다의 도시가 아니라, 청년과 기회의 바다로 만들겠다”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부산에서 다시 돌리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해양수도 부산, 시작한 사람이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부산의 역사를 다시 쓰고, 부산의 미래를 활짝 열어 젖히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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