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8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여행업협회와 ‘세븐브릿지 투어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부산시가 대표 해상교량을 연결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 ‘세븐브릿지 투어’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여행업계와 손을 잡았다. 단순 이벤트를 넘어 체류형 관광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부산시는 28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여행업협회와 ‘세븐브릿지 투어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9월 20일 열리는 ‘세븐브릿지 투어’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행사 자체를 부산의 대표 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븐브릿지 투어’는 광안대교 등 부산의 대표 해상교량 4곳과 지하차도 2곳, 터널 1곳을 하나의 순환 코스로 연결해 자전거로 완주하는 전국 유일의 비경쟁형 대규모 라이딩 행사다. 지난해 첫 행사에서 높은 참여율과 호응을 이끌어내며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부산시는 28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여행업협회와 ‘세븐브릿지 투어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외 홍보 마케팅 강화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지원 ▲행사 운영을 위한 정보 공유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여행업계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참가자 유치와 관광객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이를 계기로 ‘세븐브릿지 투어’를 단순 이벤트에서 벗어나 숙박·관광·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모델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세븐브릿지 투어의 성공 개최는 물론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세계에 알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외 참가자 유치와 관광상품 연계를 통해 스포츠 관광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이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스포츠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시는 해양·야경·도심 인프라를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체험형 관광 확대와 글로벌 관광객 유치 전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