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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병무청, 병역 명언남기기 이벤트 시상 - 전국에서 850여 창작 병역 명언 접수
  • 기사등록 2011-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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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병무청(청장 정환식)은 지난 6일 '나도 명언가! 병역 명언남기기 이벤트' 우수 응모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이벤트는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으레 ‘병역은 혹은 나라사랑은 이래야 하는거야’가 아닌 참여자 스스로 병역 명언을 작성해 보는 과정에서 병역과 나라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가슴깊이 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것.

지난 7월 1일까지 ‘병역과 나라사랑’을 주제로 전국에서 총 850여건의 창작 명언이 접수되었으며,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병역이행은 젊은 날엔 자랑스런 나라사랑이고, 마친 후에는 영원히 기억될 불꽃훈장이다'로 응모한 박민정 씨(서울 관악구)로 선정돼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우수 및 장려상 6명에 대해서는 7~5만원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전달됐다.

최우수작은 젊었을 때와 나이가 들었을 때 느끼는 병역의 자랑스러움을 따뜻한 시선으로 잘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환식 부산병무청장은 "이번 이벤트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 만들기'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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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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