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N-G 프로그램 3기’ 창업기업 모집 포스터.BNK경남은행이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금융을 넘어 성장 파트너로의 역할 확대를 내세우며 ‘CHAIN-G 프로그램 3기’ 참가 기업 모집에 나섰다.
BNK경남은행은 4월 3일까지 ‘CHAIN-G 프로그램 3기’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부터 성장단계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투자 유치, 사업 모델 고도화, 판로 개척, 네트워킹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육성 프로젝트다.
모집 대상은 업력 7년 이내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기업으로, 예비창업자는 제외된다. 최종 선정 규모는 약 15개 기업이며, 선발된 기업들은 약 9개월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모집 요강과 절차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은행 측은 최근 금융권이 단순 자금 공급을 넘어 기업 성장의 동반자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관계자는 “스타트업이 과감히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지난 2월 ‘동남권 벤처펀드 및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 협약’을 체결하고, 투자 이후에도 금융 지원이 이어지는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 벤처 생태계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