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시민과 함께 도시 변화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정보고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시민 참여형 소통 방식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이 제시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오는 24일 오후 3시 20분 사직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을 말하다’를 주제로 시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지역 주요 인사가 함께 참여해 부산의 변화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형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약 320만 시민을 대표하는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예정이다.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을 말하다’ 포스터.행사는 클래식 재즈밴드와 공연팀 ‘비스타(VISTA)’의 오프닝으로 시작되며, 인공지능(AI) 영상기법을 활용한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콘텐츠와 시정 성과 영상이 상영된다.
이어 시민대표들이 일상에서 체감한 부산의 변화 사례를 소개하고, 박형준 시장이 직접 시정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브리핑이 진행된다.
또 배우 변우민, 개그맨 홍록기 등 부산 출신 인사들이 패널로 참여해 수도권에서 바라본 부산의 경쟁력과 글로벌 도시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 후반에는 시민들이 직접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민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돼 현장 소통이 이뤄진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시정보고회는 시민과 함께 부산의 변화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