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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대통합 돌봄시대’ 연다… 1만 명 내편돌보미 출범 - “청소 대신 돌봄… 부산 ‘내편돌보미’ 1만 명 뜬다”
  • 기사등록 2026-03-16 16:27:19
  • 기사수정 2026-03-16 16: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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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리본(Re-Born) 프로젝트 비전 선포와 함께 ‘내편돌보미’ 출범식을 개최했다. 부산시가 노인일자리를 지역 돌봄서비스와 연계한 ‘세대통합 돌봄 모델’을 본격 추진한다. 1만 명 규모의 ‘내편돌보미’를 출범시켜 아동부터 어르신, 취약계층까지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광역시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리본(Re-Born) 프로젝트 비전 선포와 함께 ‘내편돌보미’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지역본부, 시니어클럽 수행기관 관계자, 내편돌보미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리본 프로젝트’는 환경정비 중심의 기존 공익형 노인일자리를 돌봄 중심 일자리로 확대하는 정책이다. ‘노년의 재도약(Re-Born)’과 ‘세대 간 연결(Ribbon)’이라는 의미를 담아 노인일자리를 지역사회 돌봄체계와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부산광역시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리본(Re-Born) 프로젝트 비전 선포와 함께 ‘내편돌보미’ 출범식을 개최했다. 부산시는 올해 1만여 명의 내편돌보미를 선발해 노인, 아동, 장애인, 고독사 위험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신체 건강 ▲정신 건강 ▲사회적 관계 ▲일상생활 지원 등 부산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는 리본 프로젝트 홍보영상 상영과 비전 선포, 선서문 낭독, 출범 퍼포먼스에 이어 내편돌보미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준 시장은 “1만 내편돌보미는 어르신이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세대통합 정책의 주체임을 보여주는 상징”이라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부산을 더 따뜻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앞으로 지역 수요와 정책 변화에 맞춰 세대통합 돌봄 기반의 노인일자리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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