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타대학교 David Eccles School of Business 학생 및 관계자 20여 명이 지난 13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방문했다.미국 유타대학교 경영대학 학생과 관계자들이 동북아 물류 허브로 성장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글로벌 공급망과 투자 환경을 현장에서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국제 물류와 투자 전략에 대한 산학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미국 유타대학교 David Eccles School of Business 학생 및 관계자 20여 명이 지난 13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영학 전공 학생들이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의 투자 환경과 글로벌 공급망 관리(SCM) 사례를 직접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자청은 홍보관에서 부산신항과 가덕도 신공항, 철도망을 연계한 ‘트라이포트(Tri-Port)’ 기반 글로벌 복합물류 인프라와 경제자유구역의 투자 환경을 소개했다. 또한 명지지구의 국제 비즈니스 정주 여건과 부산신항 배후부지 개발 현황, 가덕도 신공항과 진해신항 조성 계획 등 향후 개발 전략도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물류 거점 역할과 기업 유치 전략, 항만·공항·철도를 연계한 트라이포트 물류체계의 경쟁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박성호 청장은 “David Eccles School of Business는 기업가 정신과 경영교육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경영대학”이라며 “이번 방문이 학생들에게 글로벌 물류와 투자 환경을 현장에서 이해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국제 물류와 기업 투자 전략 분야에서 산학 협력과 공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