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4일 오전 지역 한 식당에서 중구·남구·북구·울주군과 조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각 구청장·군수가 참석했다.울산광역시와 4개 구·군이 민생 안정과 지역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도 행정 공백 없이 시민 삶을 챙기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울산시는 4일 오전 지역 한 식당에서 중구·남구·북구·울주군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시정과 구정·군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각 구청장·군수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칫 추진 동력이 약화될 수 있는 지역 현안들을 점검하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봄철 산불 예방 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산불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등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한 정책 공조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행정서비스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중단돼서는 안 된다는 데 공감했다. 선거 국면과 무관하게 복지·안전·경제 분야 행정은 연속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한 것이다.
김두겸 시장은 “시민이 위임해 준 권한은 오직 시민의 행복을 위해 사용돼야 한다”며 “임기 마지막 순간까지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시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